레이지모닝 오션뷰, 자쿠지 숙소 후기

위치, 숙소내부, 가격

제가 빌린 숙소는 평일기준 2인실, 오션뷰, 자쿠지입니다. 이건 거실에서 바라보는 오션뷰 전경인데 너무 멋지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숙소도 깔끔한 느낌이었고 카펫으로 포인트를 준 것 같았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스탠바이미tv도 있어서 넷플릭스도 실컷 봤습니다.

레이지모닝은 전체적으로 광안리 바닷가를 바라보는 오션뷰 숙소고요 , 2인실 외에도 가족실, 파티룸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재 검색 기준으로는 최소 18만원~최대100만원까지로 되어있는데요, 2인실과 평일을 기준으로 저는 약32만원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화장실인데요, 샤워실과 변기가 따로 분리되어 있으며 화장실 또한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샤워실입니다.

바디워시, 샴푸, 린스가 구비되어 있네요. 향도 꽤 좋더라고요. 화장실은 깔끔한 것도 좋지만 넓어서 더욱 좋았던거 같네요ㅎㅎ

주방이 너무 사진찍기 좋은 감성으로 있지 않나요? 저는 이 공간이 가장 아기자기하고 예쁘더라고요.

바다를 옆으로 바라보며 요리할 수 있고 가스레인지가 아닌 인덕션 사용가능합니다. 그 외 전자레인지, 각종 요리도구, 와인잔, 술잔 등이 있습니다.

주말 기준으로는 가격이 셀 수 있는데 평일 기준으로 한 번쯤 힐링하러 다녀오기 정말 좋은 숙소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