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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마리나컨벤션웨딩홀 화이트홀 탐방 후기

by 케이레온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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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웨딩홀을 구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나마 후기 작성해 봅니다. 가본 곳은 'W웨딩 마리나컨벤션웨딩홀' 입니다.

 

장소 및 주차편의성

  • 해운대해변로 154 마리나센타 (지하철 이용시 동백역 1번 출구에서 약 5분 내외)
  • 주변건물 : 경남은행, 약국, 국민은행 등 있습니다.
  • 주차하기 좋아요

시설 및 느낀점

마리나

 

원래는 블랙홀이었던 마리나컨벤션웨딩홀이 이번에 전체 리모델링에 들어가면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바뀌었네요ㅎㅎ

 

지인의 결혼식 때문에 한번 방문해 보고 후기를 쓰는 저도 요즘은 어두운 블랙홀이 대세였는데 가본 예식장 중에 가장 화사하고 밝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단독홀이라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복잡하지 않게 시간에 맞춰 순서대로 하나의 예식만 치르게 된다는 점, 단점은 다음 순서 때문에 조금 급해질 수 있다는 점!

 

웨딩홀
뷔페

뷔페는 블루키친 상설뷔페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다른 뷔페보다는 쪼오금 더 신경 써서 한 느낌? 원래 뷔페에 관심 없고 뷔페 맛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여긴 먹을만하더라고요 :)

 

홀

 

흠 단점이라 생각했던 건 생각보다 홀이 크다..? 뭔가 하객들이 엄청 많지 않은 이상 자칫 텅 비어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개의 테이블당 앉을 수 있는 인원도 9명인가 너무 많더라고요. 지인들끼리 앉을 수 있게 5명 정도로 해서 여러 개를 놓았으면 더 좋았을 것도 같아요(지인들끼리 뭉쳐 앉는다고 빈자리에 안 앉고 뒤에 서계시거나 하는 분들이 많았답니다ㅠ)

 

분위기
버진로드

그렇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화사하고 깔끔한 화이트톤이라 오히려 블랙홀보다 신부 얼굴이 더 밝아 보이는 느낌이었다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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