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팅건 드로잉 체험 후기

필요한재료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취미 활동에 재미를 붙이다 보니 이번에는 드로잉에 푹 빠졌습니다.

 

페인팅건이라고 말이 생소할 수 있으나 총으로 물감을 쏴서 감각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체험입니다. 그냥 단순 드로잉도 2만 원이 가능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주는 복장을 착용합니다. 물감이 이곳 저곳 튈 수 있으니 필수라 하네요 ㅎㅎ 입구에서는 원하는 페인팅 색상을 1인당 4가지 가져갈 수 있고 색을 고른 뒤 옆에 있는 장갑을 자신의 사이즈에 맞게 껴주면 됩니다.

 

착용컷

옷을 입은 모습인데요ㅋㅋㅋ

 

마치 우주복을 입은듯 부피가 커지네요. 굉장히 얇은 일회용 재질이고 바스락거리는 게 저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

 

사진은 페인팅이 온몸에 묻은 뒤 다시 나와서 찍을 수 없으니 미리 찍고 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작전

이렇게 모든 준비가 끝났으면 내 작품이 될 하얀 도화지 위에 마구마구 뿌려주기!!! 벽에 미리 테스트해서 뿌렸는데 작품 망해서 블로그엔 안 올려요ㅋㅋㅋ

 

두 번 가기에는 그렇고 한번 가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페인팅건은 1인 3만원!

 

꿀팁: 안에 블루투스 스피커 있어서 노래 틀면서 그릴 수 있음, 음료 시켜서 마시면서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