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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점사 기록

타로후기 리스트업 <천모란,리체,한강,헨젤>

by 케이레온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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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화 타로후기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본 선생님과 특히 용하다 생각했던 선생님 리스트를 공개하려 합니다.

 

천모란 선생님

타로후기
천모란

우선 사주나루에 천모란 타로리더입니다. 이분은 2024년도 현재 6월 말쯤 지인이 '갑자기' 추천해 준 분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미 유명하다는데 '속사포 리딩'이 기가 막히다네요. 다른건 몰라도 '속사포' 이 단어 하나만은 기억이 납니다.

 

질문도 그렇게 많이는 필요없다길래 저는 두 가지만 준비해서 전화드렸습니다.

 

7월 안에 연애운이 생각처럼 따라줄지에 대해서는 이렇게 답해주셨습니다. "혹시 전에 만나던 사람을 아직 못 잊고 있는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사람도 들어왔으면 좋겠다 하고 계시나요? 전에 만나던 분은 성격이 만만치는 않은데 최근에 들어오는 인연은 질문자님을 불안하게 하거나 힘들게 할 걸로는 안 보입니다."

 

전 인연과 새로운 인연은 아예 성향적으로도 다를거라고 하시네요. 결정은 저의 몫인데 새인연이 잘될 가능성으로 보인다세요 하하..; 전 인연은 자기만의 세계관이 확고하고 하기 싫은건 안 하는 스타일이다(맞았습니다)

 

올해 직장에서의 이동이 있는데 잘 될지에 대한 물음에는 7,8월 안으로 하면 무조건 잘된다고 현재는 겉은 바빠보이는데 속은 느긋해서 아직 진짜 바빠지려면 멀었다며 해외거래도 보인다(맞았습니다)네요.

 

일단 이 모든걸 리딩하는데 5분 정도도 걸리지 않았다는 게 놀랍네요. 말 그대로 속사포 리딩인데 적중률도 높습니다. 현시점과 흐름에 관해 잘 보십니다. 결과도 기대해 볼 법하지 않나요ㅋㅋ

 

채팅상담으로는 예약되나 전화상담은 예약되지 않는 선착순입니다.

 

리체 선생님

영타로리더로 두번 정도 강조해 소개해드렸던 분입니다. 그러니까 이 선생님 타로후기만 지금 두 번 이상은 작성했다는 건데 그만큼의 몫을 충분히 하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선생님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간결'입니다. 상황설명이 많이 필요없고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바로바로 "응 해", "아니야 하지마", "되네". "안되네" 가 나옵니다.

 

선생님이 어느만큼 자신있어하시냐면 '내가 말하는 거대로 안 했다가 후회하고 다시 울면서 돌아오는 사람이 엄청 많아' 랄 정도....?ㅎㅎ

 

한강 선생님

타로후기
한강

사주나루에서 속마음계의 강자랄까요?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속마음,금전,직장 딱 이렇게 3가지가 눈에 띄게 잘 맞았던 기억입니다.

 

금전으로는 6월 생각치도 못한 돈이 들어올 걸로 보인다는 게 최근에 포스팅한 틱톡라이트로 돈을 꽤 쏠쏠하게 탔습니다ㅎㅎ

 

직장은 천모란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해외와 관련된 업무가 보인다셨는데 적중했습니다. 속마음은 확인 안 된 부분이 꽤 있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는 흐름이라던지, 연애할 당시에 상대방한테 가졌던 감정에 대해 디테일을 덧붙여 설명해주시네요.

 

헨젤 선생님

타로후기
헨젤

이 선생님은 타로계의 현실파와 팩폭파 그 어디쯤에 계신 분입니다. 굉장히 현실적이시며 긍정적인 말을 꾸며 말해주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꼭 전화드리는 분입니다.

 

이 선생님이야 말로 타로후기 리스트업에는 꼭 들어가야할 분입니다. 스타일이 '연애'로 보게 된다면 상대방의 가정환경, 과거의 경험, 현재의 생각과 상황을 차례로 말씀해 주시고

 

'진로나 금전'으로 보게 되면 어떤 문제가 해결이 먼저 되어야 일이 풀리는지와 시기를 주십니다. 사담이 전혀 가미되지 않는데도 리딩이 굉장히 체계적이고 구체적이기 때문에 짧게 상담하는 것보다 길게 상담했을 때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번 상담해 본 결과 그렇더라고요)

 

5분, 15분, 30분, 40분 등 상담시간 다양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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