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간집 슬라이드 물티슈 실사용 후기

또간집이라는 유튜브를 보다가 거기서 광고하는 물티슈를 최저가로 살 수 있다 하여 구매해 봤습니다. 비록 광고지만 슬라이드로 뚜껑을 여는 방식이 마음에 들어서 클릭해 본 건데요.

실제로 사용했을 때 어떤지 후기 간단히 남깁니다.

슬라이드 물티슈 가격, 정보

현재는 미마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원가 24,900원에서 할인된 21,900원에 사실 수 있습니다. 저는 또간집을 보고 산 거라서 최저가 17,900원에 구매했고요! (지금은 종료됐을 수 있습니다.)

12개매입에 1개당 100매 들어있으며 앰보싱 물티슈입니다.

보통 물티슈가 50~100매를 판매한다고 치면 두께가 이렇게까지 두껍지는 않았는데 상당히 두꺼운 거 보이시나요?

엄청 두꺼운 앰보싱 물티슈를 사용해 봤고 현재 이 슬라이드 물티슈를 사용해 봤는데 엄청 두꺼운 앰보싱 물티슈보다는 아주 살짝 덜하지만 두꺼운 건 확실합니다. 얇은 싸구려 앰보싱 느낌이 아니에요.

제가 이 물티슈를 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입구' 때문인데요. 평소 우리가 알듯이 위로 여는 오픈형 방식이 아니라 쭉 미는 슬라이드 형식이라서 입구 위에 스티커가 떼질 일도, 위생상의 걱정도 덜게 될 것 같았습니다.

위는 조금 반 정도 연 모습입니다.

이건 완전히 오픈한 모습입니다. 슬라이드를 밀 때 무턱대고 밀면 안되고 뚜껑을 살짝 든 상태에서 뒤로 쭉 밀면 부드럽게 잘 밀립니다.

밀리는 동시에 저렇게 입구를 막는 스티커도 자연스럽게 알아서 열립니다.

물티슈를 한장 꺼내서 사용해 보니 두께감에서 만족도가 컸고 무향이며 저렇게 단면적으로 놓았을 때는 뒤가 살짝 비칠 정도네요.

앰보싱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개를 샀으니 일단 한통 먼저 다 사용해 봐야겠네요ㅎㅎ 세일할 때 많이 쟁여두는 게 좋다지만 저는 일단 12개만 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