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기록

범죄도시4 관람 찐후기

by 케이레온 2024. 4. 29.
반응형

범죄도시4
범죄도시4 스틸컷 중 일부

<범죄도시4>

범죄도시3에 이어 마약사건이 일어난 3년 그 후, 배달앱을 통한 마약 판매 사건을 조사하던 광수대 마약담당 경찰들은 이 마약판매처가 필리핀의 온라인 도박장과 관련 있다는 것을 알아낸 후 범인을 검거한다.

 

등장인물 및 상영시간

상영시간은 총 1시간 49분이며 등장인물은 마동석(마석도 역), 김무열(백창기 역), 박지환(장이수 역), 이동휘(장동철 역), 이범주(장태수 역), 김민재(김만재 역), 이지훈(양종수 역), 이주빈(한지수 역)이 있다.

 

후기

범죄도시 시리즈 1~4를 전부 본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장첸이 나오는 시즌1이 잔인함, 액션신 전부 1등인 것 같고 그다음 순서로 재밌는 건 시즌2,4,3인 것 같습니다. 3보다는 4가 무빙이나 액션, 코미디 요소가 훨씬 많아요.

 

이번 범죄도시4는 솔직히 장이수의 역할이 제일 크면서 단연 돋보였다고 할 수 있는데요ㅋㅋ아무래도 이 시즌에서 1 다음으로 제일 많은 분량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 "니 내 누군지 아니?" 장이수의 역할 기대하셔도 좋습니다ㅋㅋ)

 

솔직하게 말해서 내용은 딱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내용. '마약사건이 일어나고, 그 마약사건을 소탕하는!'

 

스토리는 대충 알고 있어도 킬링타임용으로 마동석이 시원하게 악당을 물리치는 장면, 중간중간에 코믹요소들로 보는 맛 아니겠나요?

 

잔인함으로만 따지자면 시즌1을 따라올 수 없지만 시즌1은 청소년 관람불가며 그 뒤에 나오는 2,3,4는 전부 15세 이상 관람가능인 걸 나중에 알았지 뭐예요^^;

 

저는 돈 아깝지 않았고 1시간 49분이 1시간처럼 느껴질 정도로 이번에는 몰입도까지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