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리 애견카페 동백처럼

위치, 가격

• 위치 : 물금읍 증산로 32-4 증산마을회관 맞은편 1층
• 영업시간 : 오전12시 ~ 오후9시 (화요일 휴무)
• 이용수칙 : 1인 1음료필수, 노키즈존, 중소형견만 입장가능
• 가격 : 강아지 입장료 3천원

시설

마당

실외 마당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비닐천막을 설치해 놓으셨더라고요. 사람들은 안에서 차와 주전부리를 먹으며 따뜻해서 좋고 강아지들은 야외 인조잔디에서 뛰어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닐천막내부

비닐천막 안에는 이렇게 따뜻한 난로가 준비되어 있었고 자석으로 지퍼를 잠글 수 있기 때문에 추위를 별로 못 느꼈어요. 강아지 입장료는 1마리당 3천원이지만 사람은 입장료 없이 1인 1음료만 시키면 됩니다.

 

귀여워

이렇게 다른 강아지들이 천막 안을 놀러 오기도 하고요ㅎㅎ 사장님께서 절대 다른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지 말라고 당부하셨어요. 한번 주면 계속 몰려든다고요!

 

외부 강아지들 뿐만 아니라 사장님께서 직접 키우는 강아지들도 꽤 있어 보였습니다. 실내에서는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강아지옷, 간식 등을 구매할 수 있어요.

 

라면

너희는 놀아라, 나는 먹는다라는 마인드로 시킨 애견카페 한강라면! 역시... 추울 때 야외에서 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 진라면, 신라면, 너구리 등 종류 다양했는데 진라면 매운맛으로 선택해서 하나 끓여 먹어봤어요.

 

맛은? 역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