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제가 말하는 타로신점 뜻은 타로인데 신내림을 받은 분을 말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로 선생님 후기
기존에 말했던 신타로는 신내림을 받은 사람이 타로를 업으로 삼아 풀어나가는 것을 말했는데 이번의 경우에는 같으면서도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미로 선생님의 경우, 원래는 타로를 보시던 분인데 이유 모를 아픔을 겪고 12월 16일부터는 신점으로 상담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저는 신내림을 받은 상태에서 타로를 봐주실 때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제일 먼저 성씨를 물어보셨습니다. "언니가 많이 신중한 스타일이네요. 남들한테 이미지 관리도 엄청하고 보여지는 걸 중요시하기도 해요." 선생님은 저를 이렇게 표현해 주셨습니다ㅋㅋ
전체적인 상담은 연애에 관한 이야기가 80프로, 직장에 관한 이야기가 20프로였는데 특히나 직장에 관한 얘기에서 어떤 임팩트를 많이 느꼈던 거 같고요.
예를 들면 해외와 관련 있다, 일본이나 호주 쪽으로 일하면 좋다, 내 사업을 해도 좋은데 그건 음식과 관련되거나 무역 쪽으로 가도 좋다 등이었는데 지금 회사에서 하는 사업 중에 일본으로 추친 중인 프로젝트가 있어서 생각보다 놀라웠습니다.
전체적인 운이 약간의 굴곡이 있기는 한데 돈이나 직장의 문제이지 특별히 다른 문제로는 보이지 않는다시네요. 그 이유는 내년에 변동수, 이동수가 있는데 문서운도 같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이사를 가든, 결혼을 하든, 이직제안이 들어오든 어떤 운의 변화는 있을 거라는 겁니다.
솔루션은 이렇습니다. '어디든 스스로는 옮기지 않을 거다, 누군가 제안을 하거나 어디서 제안이 와서 생각을 해보게 될 텐데 현재 여건보다 좋다면 가지만 비슷하다면 여기 있는 게 훨씬 안정적이고 좋다'
선생님이 느끼기엔 비슷비슷한 곳에서 제안이 올 것 같다네요. 어떨 때는 카드를 보는 거 같다가도 어떨 때는 그냥 신끼로 봐주시는 듯한 느낌도 있었는데 상담중의 60~70프로가 그러하였습니다. (카드를 안 보고 말해주는 듯한 느낌)
현재는 사주나루에서만 예약상담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12월 5일부터는 예약을 받지 않고 바로 상담이 가능하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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